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문단 편집) ==== 장사정[anchor(장사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26221650538FE83624.jpg|width=100%]]}}} || || {{{+1 '''장사정'''}}} ([[김남길|{{{#ffffff 김남길}}}]] 扮) || >'''"바다가 넓다한들, 내 배포만 하겠느냐!"''' 본편의 주인공이자 바다에 간 산적. 산적단의 우두머리이다. 원래는 고려의 하급 군관이었으나,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에 반기를 들어 군을 이탈한 뒤 산적이 된다. 이탈 당시 자신의 동생을 끔살한 직속상관이자 형제인 모흥갑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였으나, 모흥갑은 치명상을 입고도 살아남아 이후 집요하게 장사정을 노린다. 산적 두목으로 나름 활약하였는지 '송악산 미친 호랑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으나, 실제로는 먹고살기도 빠듯한 듯. 우연히 고래가 국새를 삼켰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해적단에서 넘어온 ~~서열 2위~~ 철봉이를 앞세워 무작정 바다로 떠난다. 평소에는 능글맞고 유들유들한 성격이라 소마에게 사로잡히자 자존심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 살려달라고 빌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뛰어난 검술, 강한 힘과 강단 있는 성격의 소유자. 고래를 잡기 위해 화약을 구하러 갔다가 해적단의 대단주 여월과 범상치 않은 만남을 갖게 되고, 이후로도 고래와 국새를 놓고 아웅다웅하게 된다. 산적들과 함께 백성들이 가지고 있는 물품을 약탈 계획을 세우게 되었으나 지나가는 군사들을 보고는 허당을 치고 산적들과 함께 줄행랑을 치거나 바다에 가서 고래를 잡으려고 하거나 상어로 인해 대판 소동을 벌이기도 하는 등 허당스러운 면을 여전히 보여주고, 소마와 여월의 해적단이 대치하는 와중에 그 사이를 유유히 지나가면서 인사하는 등 능글능글한 면도 여전. 하지만 결국 소마와의 싸움에 휘말려 여월과 함께 무인도에 표류하게 될 때 산적일 때 얻은 약초에 대한 지식으로 여월을 살려내기도 하고 여러 고생을 한 끝에 부하들과 다시 만나고, 여월에게 함께 산으로 갈 것을 제안하지만 쿨하게 거부당하고 육지로 돌아온다. 하지만 모흥갑의 관군이 멀쩡한 마을을 해적 소굴로 몰아 몰살시킨 끔찍한 현장을 목도하고 결국 폭발, 다시 철봉이를 앞세워 바다로 향한다. 최종전에서 모흥갑과의 일기토 끝에 승리를 거두고 여월과 함께 해적단을 이끌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